황과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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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

 

 

2025년 3월 22일, 청주공항을 통해 출국한 팸투어는 이동이 많아 상당히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현지에서도 도보로 이동하는 일정이 많아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고, 이러한 요소들은 일반 고객들에게 판매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요 방문지였던 황과수폭포는 중국 귀주성 안순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귀주성은 중국 내륙 남부, 동남아시아와 인접한 지역으로, 여행의 최적기는 비교적 기온이 온화한 2월로 보입니다.

하지만 3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무척 더웠고, 반소매 차림으로도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특히 황과수폭포를 방문한 날은 중국의 기념일과 겹쳐, 경로 우대 프리 티켓이 제공되는 날이었기 때문에 현지 관광객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더운 날씨 속에서 혼잡한 관광지 관람은 더욱 힘든 하루였습니다.

 

황과수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