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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 예약 취소자들의 사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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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한 모녀가 있었다. 함께 여행을 날짜조정해서 힘들게 예약을 한팀인데, 

출발 하루 전, 마지막 준비에 여념이 없던 모녀가 여행지에서 입을 수영복을 사러 나갔다가
수영복을 들고 돌아오던 길,  
눈으로 가려져 있던 얇은 얼음판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한 그 위에서 엄마가 미끄러지며 넘어졌고, 
팔이 부러졌다고 하셨다.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기부스를 한 채 돌아오는 길에 저희에게 취소요청 전화를 하신거였다.

출발 하루 전의 취소. 규정상 여행비의 30%는 위약금으로 처리되어야 했다. 
다쳐서 아프고 속상한데, 취소패널티로 금전적인 손해까지 겹치니 속상함이 무더나오는것을 느꼈다.

 병원의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면 면제가능성 있으니 준비해서 보내달라고해,
전달받은 즉시 본사측에서 전달하니 전액 면제를 결정해주었다.